
팀장이 안그러기에는 너무 잘받아주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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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33.***.***
나도 사회초년생때 쌉소리 하는 상사 엄청 싫어했는데 지나고보니 어린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낼려고 엄청 노력하신거란걸 알게 됨... 신입사원 들어오면 업무 이야기 말고 말을 안거는데 회식때 사무실이 너무 삭막하다는 말까지 나옴;
(IP보기클릭)221.165.***.***
상사의 딜레마 ㅋㅋㅋ 말을 걸면 걸어서 싫다 안걸면 안거는대로 무섭다 삭막하다 함 ㅋㅋㅋㅋ
(IP보기클릭)118.235.***.***
이거 그거네 여친이 신음소리 잘내고 허리꺾인척 해주니까 남친이 썎쓰 잘하는줄 착각한다고 한탄하는 커뮤썰
(IP보기클릭)1.239.***.***
거래처 부장형님은 맨날 가까운 거래처 가서 그 회사에 있는 14살 어린 여직원한테 매일 아재개그 날렸는데 3년후 결혼함.....
(IP보기클릭)118.235.***.***
그래도 저래 이상한게 회사 업무적으로 스트레스 주는거보다 훨 나은듯..
(IP보기클릭)59.26.***.***
임주임 큰일낼 사람이네
(IP보기클릭)183.96.***.***
팀장의 쌉소리는 쟤가 잘 받아줘서다 다 저놈탓임
(IP보기클릭)118.235.***.***
이거 그거네 여친이 신음소리 잘내고 허리꺾인척 해주니까 남친이 썎쓰 잘하는줄 착각한다고 한탄하는 커뮤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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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임 큰일낼 사람이네
(IP보기클릭)211.213.***.***
주임이 팀장보다 먼저 퇴근하네 | 25.07.03 16:30 | | |
(IP보기클릭)14.33.***.***
나도 사회초년생때 쌉소리 하는 상사 엄청 싫어했는데 지나고보니 어린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낼려고 엄청 노력하신거란걸 알게 됨... 신입사원 들어오면 업무 이야기 말고 말을 안거는데 회식때 사무실이 너무 삭막하다는 말까지 나옴;
(IP보기클릭)221.165.***.***
유게그만하고일좀해
상사의 딜레마 ㅋㅋㅋ 말을 걸면 걸어서 싫다 안걸면 안거는대로 무섭다 삭막하다 함 ㅋㅋㅋㅋ | 25.07.03 15:33 | | |
(IP보기클릭)14.33.***.***
근데 진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음 10년전 이야기 하는데 10년전에 중학생이었어요! 이러는데 말문이 턱 막히던 | 25.07.03 15:35 | | |
(IP보기클릭)59.26.***.***
10년전 중학생인 사람한테 10년전 이야기하면 안되지 | 25.07.03 15:36 | | |
(IP보기클릭)106.101.***.***
내가 지금 딱 그 위치임 어제 회식 했는데 내 밑에 후배가 나한테 말하길 내가 다가가기 어렵다고 한데. 으으음.. | 25.07.03 15:39 | | |
(IP보기클릭)14.33.***.***
내가 꺼낸 주제 아니야 ㅋㅋㅋㅋㅋ 각자 자기 동네 얼마나 바꼈다 뭐 그런 내용으로 대화 했었는데 뭔가 대화 핀트가 계속 어긋남 그러더니 10년에 중학생이라서 그런거 같다고 | 25.07.03 15:40 | | |
(IP보기클릭)39.7.***.***
그런 이유인지 끊임 없이 썰을 푸는 영감이 있었는데 자기 혼자 재밌고 듣는 사람은 X같은 소리인데다 반응을 안 해주면 해줄 때까지 반복해서 난 걍 삭막한게 편할 것 같음... | 25.07.03 15:51 | | |
(IP보기클릭)106.101.***.***
쉽지 않음 지금 이야기해봐야 어차피 10년전 중학생이었던 애들은 이해못한단 말이지 | 25.07.03 16:28 | | |
(IP보기클릭)106.250.***.***
내경우 대충 날씨얘기함 최소한의 소통만 있어도 덜 불편해하니까 개인차가 좀 있는데, 대화 한마디없어도 자기일에 골몰하거나 혼자 잘 노는 사람이 있음 그런사람이 팀장되면 삭막하다는 말 나오기 쉽고 반대로 뭐라도 말해야 안심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건 1대1로 공통 주제 찾아서 길게 잡담하면 됨 몇번 반복하면 이 사람이 날 싫어하는게 아니라 존내 바빠서 그렇구나 라고 받아들이고 대하는게 나아짐 팀 규모가 작으면 커피 사주면서 같이 담탐 하는것도 좋음 경계심 낮추는데는 같이 입에 뭘 넣는게 최고임 | 25.07.03 17:06 | | |
(IP보기클릭)220.117.***.***
그래서 그래서 그런 사적인자리엔 요즘 나온게임이야기 요즘나오는 영화이야기등 요즘 사람들이 즐기는것들에대한것만 이야기함 업무할때나 가끔 옛날이야기 꺼내긴해. 왜냐면 내가 만든게임 그친구가 초딩때 pc방에서 재미있게 했다고 해서. 사실은 이렇게 그리대단한것도 아니고 개판으로 굴러가며 서로서로가 밥벌어 먹으려고 똥꼬쇼하며 서비스하고 있었던거다~ 하려고. 나도 요즘도 막내뻘로 굴려가면서 일하는입장인데 정신차리고보니 띠동갑보다 밑에가 들어와서 일하고 있더라. | 25.07.03 18:10 | | |
(IP보기클릭)118.235.***.***
그래도 저래 이상한게 회사 업무적으로 스트레스 주는거보다 훨 나은듯..
(IP보기클릭)183.96.***.***
팀장의 쌉소리는 쟤가 잘 받아줘서다 다 저놈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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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부장형님은 맨날 가까운 거래처 가서 그 회사에 있는 14살 어린 여직원한테 매일 아재개그 날렸는데 3년후 결혼함.....
(IP보기클릭)175.194.***.***
| 25.07.03 15:39 | | |
(IP보기클릭)1.239.***.***
42살에 28살 와이프얻음.....ㄷㄷ | 25.07.03 15:40 | | |
(IP보기클릭)39.7.***.***
갈망... 부식... 17... 새벽... 용광로... 김부장? | 25.07.03 15:54 | | |
(IP보기클릭)175.203.***.***
42살 부장이면... 능력이 안 좋은건 아니네.. | 25.07.03 16:18 | | |
(IP보기클릭)1.239.***.***
직원 8명 년매출 30억 회사 부장이었음...지금은 직원 1명 두고 사업함 | 25.07.03 16: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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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었는데.ㅋㅋ 내위 파트장이 나보다 한살어린데 나 타격감좋다고 맨날놀려먹음 그러고선 내밑에 후임들한테 실없는 부장님개그하면 한마디날림 나도 저런식으로 개그해도 웃어주는 권력이 부럽다. 결국 그친구 퇴사하고 내가 그자리 이어받아 진급하고 파트장되버렸네. 그립다 그동생. 배울게 많은 실력좋은 친구였는데 | 25.07.03 1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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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파트장이시군요... 저도 직급상 상사지만 나이는 한살 어린 친구랑 일하고 있습니다. 업무중 디테일한거는 그 친구한테 배우는게 많아요. 대신 그 이외에 도와달라는건 제가 도와주는 그런 관계네요 | 25.07.03 2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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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윗사람이 농담이라도 해주면 대꾸는 해주자 분위기 좋게 하려고 하는 말일텐데 | 25.07.03 1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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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척이이라도 해주자구 흑흑 | 25.07.03 1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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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척이라도 해주자구 흑흑 | 25.07.03 16: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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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도 매번 침묵으로 일관하면 뒤통수에서 ㄱㅅㄲ소리듣고 처음만 리액션 약하게 하고 그라데이션으로 침묵유지해줘야함 ㅋㅋㅋ 세번째 할때는 표정도 사막여우처럼 해줘야 개무안해함 ㅋㅋ | 25.07.03 1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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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좀 있긴해 파트장되고 팀원들이랑 나이차가 많이나니 업무지시만하면 너무 삭막하고 권위만 새우는거 같고, 어색어색하고 그럼.. 바로 옆팀에는 나보다 한두살많은 선임들많아서 형형하면서 농담하고 있어서 더그런거 같고 | 25.07.03 1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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